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치즈가 들어간 삼립 '래핑카우 씨앗치즈 호떡'을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800원으로 편의점 빵 치고는 조금 비싼 듯 싶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네요.
밀가루, 래핑카우치즈카스타드, 올리고당, 야자경화유, 설탕, 가공버터, 해바라기씨앗, 호박씨앗,
건조크랜베리, 정제소금, 유화제, 곡류가공품 등이 들어 있네요.
조금은 찌그러졌지만 원형에 가깝고 납작해서 호떡 모양이긴 하네요.
실축 무게는 110.7g으로 표시 중량인 95g을 조금 넘기네요.
가장 긴 부분의 지름은 12.3cm 정도 이고,
높이는 대략 2.1cm 정도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4등분으로 잘라 보았네요.
호떡으로 나온 제품이라 빵이 상당히 뻣뻣해서 그냥 먹어 보았는데 맛이 없기에
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구웠더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져서 먹을 만 하더군요.
그런데 일반적인 설탕 시럽 등이 아닌 치즈가 들어 있어서 단맛이 적고 살짝 느끼함이 생겨서
아쉬운 듯 싶네요. 호떡에 씨앗은 궁합이 잘 맞는 듯 싶지만 치즈는 영 아닌 듯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