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야간 작업 후에 근처 숙소에서 묵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즐긴 조식 뷔페 입니다. 여기는 평일에는 코로나 때문에 조식을 단품 메뉴로 한식과 양식중에 선택으로 제공하고, 주말과 일요일은 뷔페로 제공한다고 하더군요.
금요일에 묵었던터라 뷔페를 즐기게 되었는데 조식 뷔페가 제법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아주 푸짐하게 즐겨봤네요.
첫번째부터 아주 듬뿍 떠 와 봤습니다.
프렌치토스트, 베이컨, 야채구이, 소세지, 스크램블 에그 뭐 그런것들
그리고 여긴 각종 샐러드와 빵들을 종류별로 듬뿍
계란 요리는 주문을 하면 직접 해주시는데 후라이나 오물렛 중에 요청하시는데로 즉석으로 조리해 주십니다. 저는 후라이로 써니싸이드업으로 해달라면 그렇게도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스프가 빠질 수 없죠. ^^
마지막으로 쌀국수도 먹고 싶은데로 구성해서 담아 주면 이렇게 요리를 해주시네요. 그리고 그 밖의 것들도 즐겨봤습니다.
정말 배를 가득채운 조식이었습니다.
최근 다른 호텔에서 이용했던 조식 뷔페를 아래 링크에서 비교해 보시죠. ^^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712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