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정원 남해안산 청정미역으로 미역국을 끓여봅니다.
미역을 물에 불렸다가 씻은후에 잘게 잘라서 식용유 반숟갈, 참기름 2숟갈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보통 마늘은 미역이 끓은 다음에 넣어주는데 이렇게 미역을 볶을때 같이 볶으면
더 고소한것 같아서 저는 미역과 같이 볶아줍니다^^
미역을 볶을동안 냄비에 물을 끓이면서 국간장 한스푼과 소금으로 적당히 간을
짜지않게 맞추어 주고 끓입니다.
미역이 다 볶아지고 나면 미리 끓여 두었던 냄비에 넣어줍니다.
미역을 볶은후 전골팬 그대로 물을 부어 남은 미역이나 마늘을
모아서 냄비에 다시 넣어줍니다. (모자란 물양도 맞추고 남은 미역과 마늘도 아끼고..)
미역국이 끓을때쯤 까나리액젓 반숟갈만 넣어주세요. (조금~)
별것 아닌데도 국물맛을 깊게해주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이렇게 미역국이 다 끓었네요.
이때 약불로 낮추고 10분에서 15분정도 사골 우려내듯이 더 끓여주면 됩니다.
그러면 맛있는 미역국은 끝^^ (간은 개인적으로 맞추시면 됩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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