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먹으려고 냉동실에 보관하던 목우촌 크리스피 핫도그를 1개 꺼냈습니다. 빵가루가 입혀진 핫도그 빵 속에 후랑크 소시지가 들어가 있는 오리지널 방식 핫도그입니다. (1봉지 540g, 90g x 6개, 1650kcal, 정가 6,900원인데 할인 판매할 때 3,980원에 구입)
700W 전자레인지에 세기를 강으로 맞춰서 1분간 돌려 데우고 토마토 케첩을 뿌려서 먹었습니다.
부드러운 핫도그 빵 겉면에 빵가루가 묻혀져 있어서 고소했고 핫도그 빵 속에 후랑크 소시지가 들어가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냉동 핫도그 세일 할때 몇 봉지 사다가 놓으면 출출할 때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만 돌리면 맛있는 핫도그를 먹을 수 있어 좋네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하게 먹을 수 있지만 160도에서 12분씩이나 구워야 해서 조금 눅눅해지지만 1분만 돌리면 되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데워 먹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