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에서 반값 참외란 이름으로 모양이 조금 떨어지는 참외를 5개에 3,750원에 팔고 있어 구입했습니다. 시원하게 먹고 싶어서 냉장실에 2시간 정도 구입한 참외를 넣어 놓았습니다.
냉장고에 2시간 정도 보관했던 참외 1개를 꺼내서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게 잘라서 작은 접시에 담았습니다.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인 제품을 모아서 반값 참외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맛을 보니 엄청 달았고 씹히는 식감도 푸석하지 않고 아삭거려서 아주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