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여름을 향해가는지라 더워졌죠.
이렇게 더워지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냉면, 냉모밀, 콩국수, 밀면, 물회 이런 것들이죠. 거기에 빼놓을 수 없는게 또한 열무국수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열무국수 한그릇 때렸습니다.
면발도 탱글하니 좋았지만 뭐니 뭐니해도 요녀석은 저 열무국수 국물 시원하게 들이킬 때의 그 느낌이 좋은거 같네요. ^^
여름 대표 음식 중 올해 첫 콩국수 즐긴건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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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냉모밀은 요기에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710127
물회는 더워지기전인 올 봄에 속초 갔을 때 유명한 봉포에 있는 머구리 횟집에 들러서 즐겨 봤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716519
이렇게 골고루 올해 들어 먹어 봤으니 이제 냉면도 한번 먹으러 가고 밀면도 한번 먹으러 가야 할려나 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