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툽에서 본 영상의 기억을 토대로 만들어봤습니다.
냉동삼겹살 해동하고 껍질부분 없는게 아쉽지만 비계층에 칼집내고 소금 뿌려주고, 그 동안 마늘 양파 대파 각종 향신료 등등 볶아주고 삼겹살 비계부분을 바삭하게 익힌후 오븐 트레이에 모두 옮긴후, 볶앗던 팬에 다시다 미원으로 살짝 간해주고 끓인후 오븐트레이에 삼겹살 잠길만큼 붓고 약 2시간 동안 익혔습니다. 뭐 그냥 비계 부분 바삭한 부드러운 수육 삼겹살 맛이네요. 기름제거를 대충해서 그런지 좀 느끼하고, 통마늘이랑 양송이 버섯이 제일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