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단순한데 맛있는 삼립 '미니언즈가 반한 바나나케익'을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개별 비닐 포장된 1개에 1,000원 이네요. (8개 들이 1박스를 구매한 것은 아니거든요.)
원래 1박스에 8개가 들어 있어서 편의점 아주머니가 낱개로 팔려고 박스를 뜯어 버렸는데
개별 비닐 포장은 아래처럼 그림과 제조일만 적혀 있고,
영양정보나 원재료명 등이 전혀 없어서 개당 1,000원에 2개만 사왔네요.
(이건 개별 비닐 포장에는 바코드가 없는거라 1박스 전체로 팔아야 하는데~)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마가린, 식물성유지(대두유), 프리페어드에드블펫(야자경화유), 설탕, 밀가루, 전란액, D-소비톨액,
프락토올리고당, 바나나퓨레, 콩기름, 레시틴, 전분, 치자황색소, 합상향료 등이 들어 있네요.
진짜 바나나 모양처럼 휘어 있는 모양 이네요.
윗면은 가운데 부분이 조금 볼록하게 솟아 있는데 뒷면은 그냥 평평한 편이네요.
실측 무게는 41.0g으로 표시 중량인 32g을 충분히 넘기네요.
가장 긴 부분의 길이는 13.8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2.0cm 정도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4등분으로 잘라 보았네요.
절단면이 노란색인 단순한 바나나 모양의 빵인데 아주 부드럽고 은은한 바바나 향이 나며
상당히 맛이 좋네요. 베리굿~!! 1개(표시 중량 32g)는 작은 편이라 몇 개는 먹어야 할 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