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대신제과 '천천히 먹어 안뺏어 먹어 호두과자'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500원으로 6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250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당류 %만 조금 높고, 나머지는 모두 낮은 편 이네요.
설탕, 흰강낭콩, 밀가루, 계란, 호두, 마아가린(팜유, 대두유), 코코넛오일, 포도당, 베이킹파우더,
우유, 정제염, 주정 등이 들어 있네요.
칸막이로 나누어진 단단한 투명 플라스틱 보호 케이스 안에 6개가 들어 있네요.
원형 모양이고 기다란 선이 그어져 있으며, 중앙 쯤에 호두 알갱이가 박혀 있네요.
6개 무게는 137.2g으로 표시 중량인 120g을 충분히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22.9g 정도 이네요.
지름은 대략 4.1cm 정도 수준 이네요.
2개를 골라 절반 정도롤 잘라 보았는데 한쪽 구석에 호두 알갱이가 있고 내부에는 강낭콩 앙금이
꽤 많이 들어 있는지라 달달하고 부드러워서 맛이 좋네요.
(저는 강낭콩의 백앙금보다 검은색의 단팥앙금이 들어 있는 호두과자가 더 맛이 좋더군요.)
호두과자는 식은 것도 맛있지만 제품 포장지에 표기된 전자레인지에 20초를 돌려서 먹었더니
부드럽고 따뜻해서 6개가 순삭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