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브라우니+쿠키 조합 삼립 '200℃ 오븐에 구운 브루키'을 사왔답니다.
원래 가격은 1,200원인데 2+1 할인 행사로 3개가 2,400원 이므로 1개당 800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과 당류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마가린, 대두유, 프리페어드에드블펫, 설탕, 전란액, 준초콜릿, 코코아분말, 혼합탈지분유,
다크컴파운드칩스, 프락토올리고당, 사양벌꿀, 밀식이섬유, 합성향료, 카라멜슈가 등이 들어 있네요.
꽃받침 모양의 종이가 옆면에 달라 붙어 있고, 과자 중앙 쯤에는 다른 내용물이 들어 있네요.
바닥면은 평평한 편이네요.
실측 무게는 46.9g 정도 이므로 표시 중량인 42g을 조금 넘기네요.
윗부분의 지름은 대략 7.5cm 정도 이고,
높이는 2.1cm 정도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브루키는 '브라우니와 쿠키'의 합성어 라고 하는데 테두리는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고,
안쪽에 쿠키도 브라우니보다는 살짝 단단하지만 그래도 조금 부드러운 듯 싶네요.
쿠키 내부에는 초코칩도 약간 박혀 있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브라우니와 쿠키를 따로 먹는 편이 더 좋을 듯 싶긴 합니다. (함께 먹으면 애매모호한 맛 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