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코바를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동생이 갑자기 치킨 먹자고 해서 '유투버들이 밥 비벼먹으면 맛있다고 하는 그 지코바? 그거 먹어보자'고 했더니 메뉴가 보통맛과 양념맛 밖에 없다며 두개 다 시켜봤네요.
늦은 저녁 11:26분 쯤 도착해서 사진 찍고, 한입 먹고 바로 이렇게 글부터 작성합니다.
다나와 먹거리포럼에 중독 되어버렸...
평범한 포장입니다.
쿠폰을 주는 곳은 굉장히 오랜만에 봅니다.
양념맛. 국물이 거의 없어보이는데... 이거 맞는지 모르겠네요. 맛은 제가 좋아하는 닭강정 맛이 나서 그런지 딱 좋습니다.
순한맛은 무난한 맛이네요.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치킨이라고 하기는 애매한...
하지만 맛있는 맛? 닭꼬치를 크게 잘라 놓은 맛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밥은 비벼먹어볼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