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석 차례 지낼 전 부치기 날입니다.
일하기 전에 영양 보충을 위해서 돼지갈비찜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모양 때문에 매콤할 줄 알았는데 겉만 빨갛지 매콤한 맛은 그렇게 심하지 않았습니다.
매운 걸 잘 못 먹는 집이라 그런지 아무래도 청양고추를 넣지 않고 고추장이나 그런 것만 사용하셨는지 색깔만 빨갛고 일반 돼지갈비찜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먹기는 좋았습니다.
먹고서 전 열심히 부치고 와서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개운하네요.
다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