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맛있고 달달한 트레마리아 '밀크크림 초코청크 웨하스'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400원으로 1개당 350원으로 작은 크기에 비해 꽤 비싸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꽤 높은 편이네요.
밀크크림, 코코넛오일, 설탕, 포도당시럽분말, 전지분유, 유청분말, 쌀전분, 해바라기레시틴, 와플,
밀가루, 정제소금, 초코정크, 코코아매스, 대두레시틴, 천연향료 등이 들어 있네요.
닐봉지 안에는 직육면체의 작은 웨하스가 4개 들어 있네요.
윗면과 바닥면은 모두 동일하네요.
4개 무게는 40.5g 으로 표시 중량인 36g을 조금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10.1g 정도 이네요.
가로 길이는 5.7cm 정도 수준 이고,
세로 길이는 대략 2.4cm 정도 이며,
높이는 1.1cm 정도 수준 이네요.
위아래로 열어보면 크림과 와플 중간에 작은 초코정크가 꽤 많이 들어 있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위에서 아래로 와플 / 크림+초코정크 / 와플 / 크림+초코정크 / 와플 순으로 되어 있네요.
와플은 뻣뻣하고 맛이 별로인데 밀크 크림이 두툼하게 들어 있고 작은 초코정크도 들어 있으며
유럽산 웨하스 답게 상당히 달달하지만 웨하스 맛은 참 좋네요.
다만 아주 작은 크기 4개 1,400원(1개당 350원)으로 꽤 비싼 듯 싶군요.
글을 올리고 제조 업체를 찾아 보니까 이 웨하스는 지난 1월 달에 올린 적이 있군요.
포장지의 색상과 디자인이 바뀌어서 저도 중복인지 몰랐기에 지우지 않고 그냥 올립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20&listSeq=4593673
트레마리아 '밀크크림 초코청크 웨하스'를 만든 'Galbusera S.p.A.'는 1938년 코시오 발텔리노에
본사를 둔 모르베그노의 마리오와 에에아 갈부세라가 설립한 이탈리아 및 해외에서 활동하는
비스킷, 크래커, 스낵을 생산하는 오래된 이탈리아 식품 회사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