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스프에 찍어 먹는 오리온 '찡어 젤리 버터구이맛'를 사왔답니다.
원래 가격은 1,500원인데 2+1 할인 행사로 1봉지당 가격은 1,000원 이네요.
15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평균 가격은 100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탄수화물 %가 조금 높고, 나트륨과 당류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설탕, 볶음고추장맛시즈닝, 올레오레진파프리카, 양조식초, 기꼬만간장, 덱스트린, 게엑기스,
버터리체다씨즈닝, 고추가루, 건양파분말, 난황분, 합성향료, 아스파탐, 구연산 등이 들어 있네요.
기다란 오징어 다리 모양 5개, 짧은 오징어 다리 모양 10개와 고추장마요맛 스프가 들어 있네요.
윗면은 오징어 다리 모양으로 발판이 2열로 구성되어 있고, 뒷면은 평평 하네요.
15개 무게는 75.3g 이고,
종이 제외 스프 무게는 1.9g 인지라 도합 77.2g 이므로 표시 중량인 78g에서 -0.8g 차이가 나네요.
기다린 다리의 길이는 10.3cm 정도 수준 이고,
세로 길이는 대략 0.8cm 정도 이며,
짧은 다리의 길이는 6.5cm 수준 이네요.
아래는 기다란 다리의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는데 내부에 따로 내용물이 들어 있지 않네요.
위에는 고추장마요맛 스프를 많이 묻혀 놓은 것 이네요.
젤리가 아주 질기고 조금 딱딱한 편인데 버터구이 맛도 적은 편이라 맛이 별로 없네요.
다만, 고추장마요맛 스프에 찍어 먹으면 매운맛 스프 때문에 조금 나아지긴 하지만
추천은 어렵네요. 이건 또 사 먹고 싶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