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참 맛있는 훼미리식품 '허쉬 초콜릿 칩 미니 쿠키'를 주문했답니다.
몇가지 과자를 함께 구매했는데 1박스 가격은 1,360원 이네요. (택배비는 별도)
13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105원 수준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쇼트닝, 팜올레인유, 설탕, 허쉬세미스위트미니, 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유지방, 전지분유,
허쉬시럽, 콘시럽, 코코아분말, 잔탄검, 전란액, 가공버터, 유화제, 바닐린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은박 비닐 봉지가 1개 들어 있네요.
은박 비닐 봉지 안에는 둥근 모양의 작은 초콜릿 쿠키 13개가 들어 있네요.
초콜릿 칩이 조금 박혀 있으며 윗면은 낮은 언덕처럼 볼록하게 솟아 있고, 바닥면은 평평하네요.
13개 무게는 49.3g으로 표시 중량인 50g에서 -0.7g 차이가 나네요. 1개 무게는 3.8g 정도 이네요.
동그란 쿠키인지라 지름이 3.2cm 정도 이고,
높이는 대략 1.4cm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아주 작은 크기(지름 3.2cm) 인지라 한 입에 속 들어 가기에 13개는 순삭이 되네요.
초콜릿 칩이 조금 적은 편이지만 초콜릿 쿠키 자체가 바삭하고 맛이 참 좋은 듯 싶네요.
'허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있는 회사이며, 1894년에 설립되었는데 원래는 카라멜을
만들어서 팔았고 과거 전쟁 영화 등에서 군인이 아이 들에게 나눠주는 초콜릿이 대부분
허쉬 초콜릿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로 군납용으로 많이 납품되었기 때문에
2차 세계대전 중에 자그마치 30억개 정도의 초콜릿을 제조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6.25전쟁 때나 직후에 미군들이 들어와서 많이 먹었는데, 그때에 아이들이
미군 들을 따라다니며 ‘기브 미 초콜릿’이라고 하면 허쉬 초콜릿을 주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