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늦잠 자고 일어나니 슬슬 배는 고픈데 밥은 싫고 배달이나 시켜 먹을까 하다가
냉장고에 보니 식빵이 보여서 먹어 치울겸 토스트를 해먹기로 결정하고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우선 계란과 우유를 섞어서 잘 풀어준후 적당한 크기로 부치기 시작을 합니다.
계란이 살짝 익으면 식빵을 계란 위에 올리고 잠시 더 가열합니다.
반대로 뒤집어서 빵을 살짝 익혀 줍니다.
빵 크기에 맞게 계란을 접어줍니다.
전 한장을 반으로 접어서 먹을꺼라 잘 접히도록 가운데를 뒤집개로 눌러줍니다.
반대로 뒤집어서 계란을 약간 더 익혀줍니다.
다시 뒤집어서 치즈를 빵 사이즈에 맞게 반으로 잘라서 올린후 반을 접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잠시후 치즈가 녹아내리는게 보이네요. 기호에 맞게 설탕이나 잼을 바르면 달달한
토스트가 완성이 됩니다. 주말에는 해먹는게 귀찮기도 하지만 간만에 맛있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