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달콤하고 아주 진한 린트 `린도 볼 밀크 3P`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2,300원으로 3개가 들어 있기에 1개당 767원 정도로 상당히 비싼 편이네요.
(페레로로쉐 3구의 편의점 가격이 2,100원인데 '린도 볼' 가격이 더 비싸군요.)
옆에서 보면 포장용 종이 박스가 특이하게 마름모 모양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설탕, 식물성유지(코코넛유, 팜핵유), 코코아버터, 코코아매스, 전지분유, 유당, 유지방, 탈지분유,
레시틴, 맥아추출물, 합성향료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사탕처럼 비닐 포장된 3개가 들어 있네요.
조금 큰 구슬 모양으로 작은 원이 찍혀 있고, 둥글게 조금 파여진 부분이 있네요.
3개 무게는 37.9g으로 표시 중량인 37.5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12.6g 정도 이네요.
크기는 지름이 대략 2.8cm 정도 이네요.
표면은 조금 단단한 초콜릿인데 내부는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이 들어 있어서 반으로 자를 때
달라 붙고 흘러 내리기에 냉장고에 잠시 넣었다가 절반 정도를 잘랐네요.
연한색 부분이 초콜릿 표면이고 내부에 조금 진한색 부분이 진한 초콜릿 이네요.
역시나 달콤하고 아주 진한 맛으로 유럽에서 너무 유명한 '린도르 초콜릿' 답긴 하네요.
제조사인 'LINDT&SPRUNGLI'는 176년 전통의 1845년에 설립된 스위스 쇼콜라티에 및 제과 회사로
프리미엄 초콜릿, 초콜릿 바 등을 유럽과 미국의 11개 생산 시설에서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요즘 TV 광고도 하던데 페레로로쉐 처럼 국내 진출로 편의점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