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미당이라고 수제 돈까스와 쌀국수가 괜찮다는 음식점에 들러서 이 집의 시그니처 중 하나인 토마호크 돈까스를 이용해 봤습니다.
진짜 토마호그 스테이크처럼 뼈가 붙어 나오네요. ^^
진짜로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이렇게 돈까스로 해서 나오는건 아닙니다. 그런 느낌을 낸거일뿐 ... 이건 통뼈등심을 통채로 해서 내놓는거라고 설명에는 되어 있습니다.
어째거나 엄청 큽니다.
속을 한번 보여드리면 이렇습니다.
이거 말고 이 집 돈까스 중에 또 하나의 시그니처 돈까스는 오지개 돈가츠가 있습니다.
오지개 돈카츠는 오색빛깔이 알록달록한 치즈돈까스인데 컬러풀해서 인기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뭐! 그건 그거고 어째거나 이 토마호크 돈까스는 정말 이름만큼이나 푸짐하긴 했습니다. 가격은 13,900원인가 했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