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미세먼지 나쁨으로 새해 두 번째 주말도 강제 집콕이네요.
늦잠자고 일어나니 허기가져 간편한 밀키트를 꺼내봅니다.
바질크림 빠네 파스타!
삶고, 굽고, 볶기만하면 되는 밀키트 요리 시작해 봅니다.
구성품과 조리방법을 확인해줍니다.
스프볼을 팬에 구워줘도 되는데 더 바삭맛을 위해 셰프의 팁처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줍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파스타면을 삶아줍니다.
오일을 두른 팬에 양파, 마늘, 허브솔트를 넣고 볶아줍니다.
밀키트라 재료손질이나 개량할 것 없어 간단하고 편합니다.
볶아진 재료에 크림과 면을 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면수를 넣어 점도를 조절해 줍니다.
다 볶아지면 불을 끄고 바질페스토를 넣어 섞어주면 됩니다.
구워진 스프볼을 자르고 빠네 파스타 그릇을 만들어 줍니다.
스프볼로 만들어진 파스타 그릇에 파스타를 담아주고 남은 파스타도 그릇에 담아줍니다.
마지막으로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주면 완성됩니다.
요알못이지만 조리방법도 쉽고 잘 설명되어있어서 쉽게 만들었네요.
배도 고프고 워낙 좋아하는 빠네 파스타라 너무 맛있더라구요.
무료한 주말 집콕시간에 밀키트를 이용해 맛있는 요리해보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