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까지는 신년초라 각 회사들마다 출근일도 좀씩 차이가 있기도 했고, 그에 따라 시무식일자도 다르고 뭐 그런 연말연시의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져서 후다닥 하고 가버린거 같습니다.
올 2022년의 본격적인 업무의 시작은 아마도 내일부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찌보면 맘 편하게 연말연시 분위기를 이어가며 집콕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을 오늘 저녁은 김치뽁음밥과 계란탕으로 즐겼습니다.
이제 오늘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여러분 모두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올해 업무와 일정들에서 지치지 마시고 올 1년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
아! 근디 낼부터 정상 사이클로 들어간다 생각하니 더 여유를 누리고 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