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는데 치킨이랑 닭강정 먹는게 너무 맛있어 보여서 저녁 대신으로 동네 닭강정 집에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을 닫았더라구요. 아니 일요일에 말이죠.
그래서 할 수 없이 맘스터치로 발길을 돌렸는데 '닭강정 트리오'라고 세 가지 닭강정 맛을 볼 수 있는 제품이 있더군요. 그래서 하나 포장해 왔습니다.
케이준떡강정, 치파오떡강정, 간장마늘떡강정 이렇게 세 가지로 구성된 것이라 한번에 세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은거 같네요.
역시 휴일엔 치킨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