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부드럽고 살살 녹는 해태 `홈런볼 커스타드크림`을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400원 이네요. 총 24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58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식물성크림, 설탕, 채종유, 가공유지, 탈지분유, 커스타드분말, 전란액, 마가린, 팜유, 우지,
해바라기유, 밀가루, 난백액, 유화제, 주정, 천연향료 등이 들어 있네요.
비닐 포장지 안에는 플라스틱 보호 케이스에 과자 들이 들어 있네요.
동글동글한 홈런볼이 24개가 들어 있네요.
동그란 모양인데 윗면 또는 바닥면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고, 바닥면은 평평하네요.
용기 제외 24개 무게는 45.5g으로 표시 중량인 46g에서 -0.5g 차이가 나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1.9g 정도 수준 이네요.
가장 긴 부분의 길이는 2.8cm 정도이고,
가장 짧은 부분의 길이는 2.4cm 수준이며,
높이는 대략 2.0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속 안에는 빈 공간이 조금 많고 흰색의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 있네요.
부드럽고 살살 녹는 홈런볼 인데 커스타드 크림도 맛이 좋아서 1봉지가 순삭이 되는군요.
다만, 1봉지 가격이 1,400원(편의점 1,700원) 인지라 적은 양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듯 싶네요.
'홈런볼 커스타드크림'은 홈런볼 출시 41주년 기념으로 올 3월에 나온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하네요.
1981년에 야구공과 비슷한 모양으로 홈런볼이 출시 되었고 꾸준하게 많이 판매가 되어서
기존의 초코 맛은 물론 치즈, 생크림, 그릭요거트, 저지방우유, 카라멜, 티라미수, 딸기 등의
다양한 맛이 나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