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 밥집에서 김치볶음밥 2분과 숯불구이고기 2인분을 포장으로 구입했습니다. 반찬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준비했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동네 밥집인데 김치볶음밥 양을 푸짐하게 담아주셔서 혼자서 다 먹기에는 양이 많아 접시에 1/3만큼씩 덜어서 아버지, 저, 동생 이렇게 3명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잘 익은 김치를 넣고 볶은 김치볶음밥에 김가루, 계란후라이, 콩나물 삶은 것을 고명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수저로 잘 비벼서 먹으면 잘 익은 김치의 감칠맛이 느껴져 맛있었습니다. 숫불구이고기도 숯향과 불맛이 잘 배서 맛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