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자스쿨 나폴리 피자 먹었습니다.
나폴리 피자 기본가격 만원에
치즈크러스트 추가 +2000원을 더해서
총 12,000원에 사먹었어요.
나폴리피자를 고른 이유는
조카가 이 피자를 가장 좋아해요.
비엔나인가? 그런 느낌의 동그란 소세지가 슬라이스되어서 토핑되었거든요.
가격대비 별로라서, 조카 먹을거 아니면 크러스트 추가 안하는데
조카땜에 크러스트도 추가하였네요. 고소하고 쫄깃한 치즈크러스트 맛있긴 해요 ㅎㅎ
제발 조카 좀 적당히 맡겼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피자스쿨 먹으며 주말 보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