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 출장의 이틀째날 밤을 묵었던 호텔에서 제공한 조식 뷔페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주말과 휴일에는 이렇게 뷔페형으로 조식을 제공하고, 평일에는 한식과 양식 단품으로 별도 주문을 하면 제공한다고 하네요.
추가 비용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제공해주면 편하긴 하죠. 특히 단품식을 제공하는 평일 식사는 객실로 룸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도시락처럼 챙겨서 가져다 주시기도 하나 보내요.
우선은 식빵과 모닝빵 그리고 크로와상에 발라 먹을 버터와 잼, 메이플 시럼 하나씩을 챙겨주고,
감자튀김과 불고기, 계란 후라이에 베이컨과 소세지도 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씨리얼과 스프도 빼놓을 수 없죠. ^^
그리고 여러가지 샐러드도 함께 즐겨주구요.
마지막으로 떠 먹는 요거트에 미리 준비된 여러가지 토핑 재료 듬뿜 집어 넣어주고, 티라미슈 케익과 과일들에 커피 한잔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호텔 루프탑에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카페를 겸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조식을 이렇게 즐길 수 있고, 이 레스토랑 바로 앞으로 부산항을 향해 루프탑 미니 풀이 있더라구요. 미니 정원도 있고. 그건 아래 링크의 여해 포럼 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81&listSeq=515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