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으로 교촌 오리지널 퐁듀 치즈볼 세트를 먹었습니다^^
전에 다나와 이벤트 참여로 얻은 기프티콘을 교촌어플을 통해서 포장주문해서 가져왔네요.
배달비를 낼까도 했지만, 어플로는 저희집이 이상하게 배달구역이 아니라서 어쩔 수 없이 포장만 가능했습니다 ㅎㅎ
맛은 전에도 기프티콘으로 같은 품목을 먹은 적이 있어서 말하자면 괜찮긴 하지만, 이번에는 저번에 비해서 조금 더 짠 맛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닭의 크기가 작은 대신 바삭한 맛이 일품이네요.
개인적으로 닭보다는 치즈볼이 더 맛있다는게 안비밀입니다 ㅎㅎ.
맛은 전체적으로 괜찮지만 과연 2만 4천원을 지불할 만큼에 대해서는 아직 확답하긴 어렵네요. 엄청나게 맛있다고 하긴 어렵고 양이 푸짐한 건 아니다 보니 ㅠㅠ
그래도 충분히 만족하게 먹을 만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