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에서 1996년 출시한 초코칩 쿠키로
촉촉한 식감과 잔뜩 박힌 큼직한 초코칩으로 다른 쿠키들과 차별화로 인기를 얻은 제품입니다.
지금 출시되고 있는 제품으로는 칙촉 오리지널, 칙촉 티라미수, 칙촉 브라우니,
칙촉 시크릿이 있으며, 단종된 제품으로는무설탕 초콜릿칩으로 만든 칙촉, 칙촉 쿠키몬드,
칙촉 애플몬, 통밀 칙촉, 트로피칼 칙촉 후르츠, 칙촉 소프트, 칙촉 초코에 빠진 별등으로
찾아 보니 상당히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었는데 먹어 보지 못한 제품들이
상당히 많이 있으며, 한 곽당 24개씩 포장한 제품도 판매되고 있는데 한 번에 너무 많이 먹게되는
경향이 있어서 대체로 6+2 제품을 선택해서 손님 접대나 스트레스 받았을 때에 달래 줄 달달한 제품입니다.
요즘에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 많은데 롯대제과에서도 녹색 기술 적용 포장재로
정부에서 확인한 녹색기술 적용이 되었다니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겠지요.
영양정보로는 총 120g에 탕수화물 73g, 당류 46g에 지방 31g 등으로 구성되어 달달함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마트에서 2,200원에 구매를 했는데 구성 대비
가격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촉촉한 식감과 초코칩을 듬뿍 넣어서 씹을 때마다 한입 가득한 초콜렛이 일품인 제품인데 초창기에
비해서는 초콜렛이 약간 줄어든 부분이 있어 보이고 사이즈도 약간 줄어든 것 같지만 달달함이 부족할 때
달래주기에는 좋은 것 같고 예전에는 커피와 다른 과자를 함께 먹다가 너무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 같아서
커피를 줄이고 차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과자를 찾다가 괜찮아 보여서 선택하게 되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