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딱딱하고 비싼 더본 `팝콘 옥수수 바삭버터맛`을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300원으로 80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17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옥수수, 팜유, 설탕, 정제소금, 향미증진제, 버터크림맛시즈닝, 크림분말, 버터, 아스파담
등이 들어 있네요.
아주 작은 옥수수 튀김 수준으로 대충 온전한 것 69개와 부서진 것 11개 정도해서
총 80개 수준 이네요.
일반적인 많이 부풀어 오른 팝콘이 아니라 크기가 더 작네요.
용기 제외 80개 무게는 30.1g으로 표시 중량인 30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평균 무게는 0.38g 정도 이네요.
조금 큰 것을 골라서 길이를 제어 보니까 대략 1.7cm 정도이고,
작은 것의 길이는 대략 1.2cm 수준 이네요.
잘 부풀어 오른 팝콘이 아니라 기름에 살짝 튀겼는지 꽤 딱딱하고 크기도 작은 편 이네요.
버터 맛은 충분해서 전체적인 맛이 나쁜 것은 아닌데
덜 부풀어진 팝콘 수준의 꽤 딱딱한 식감이라 별로인 듯 싶네요.
(통아몬드 정도에 견과 수준의 딱딱함이라 씹을 때 오도독~ 소리가 나네요.)
단순한 팝콘은 비싼 먹거리가 아닌데 30g에 1,300원이면 가격도 비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