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께서 요즘 편리해서 자주 이용하시는 사골곰탕입니다.
예전에는 사골을 직접 사다가 푹 끓여주셨는데 지금은 연세도 있으시고 작년에 왼팔 골절을 당하신 이후 팔의 힘도 잘 못 사용하시게 되시면서 이제는 시중에 판매하는 사골곰탕을 사서 만들어 주시고 계십니다.
이런 제품 사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참 간편합니다.
어머니도 사용해보시고는 이게 편하다는 걸 알게 되셔서 이제는 직접 만드시지 않고 그냥 사서 다른 재료 조금 넣고 끓여주고 계십니다.
어쨌든 만들어 주셨으니 밥 말아서 무김치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역시 직접 만들어주신 것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다른 건 둘째 치고 역시 건더기가 전혀 없기 때문에 먹는 맛이 덜하긴 했습니다.
직접 끓인 사골에는 뼈에 붙어 있던 건더기가 꽤 있었는데 이런 점은 좀 아쉽다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