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엄청 달고 꽤 바삭한 `로투스 `비스코프샌드 바닐라맛`을 사왔답니다.
가격은 3,280원 이네요. 총 15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219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설탕, 팜유, 유채유, 설탕시럽, 탄산수소나트륨, 대두분말, 정제소금, 계피, 바닐라크림,
천연향료(바닐라향) 등이 들어 있네요.
얇은 비닐봉지 포장만 되어 있어서 모서리 부분이 조금씩 많이 깨지고 부스러기도 꽤 있는
샌드위치 비스킷이 15개가 들어 있네요.
앞뒤 구분 없이 동일한 모양이고, 가운데 부분에 '로투스' 글자가 새겨져 있네요.
15개 무게는 154.5g으로 표시 중량인 150g을 조금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10.3g 정도 이네요.
지름이 대략 4.3cm 정도이고,
높이는 1.1cm 정도 수준 이네요.
위아래로 열어 보니까 바닐라 크림이 동그랗고 두툼하게 발라져 있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샌드위치 비스킷 가운데 흰색의 바닐라 크림이 두툼하게 들어가 있네요.
유럽산(벨기에) 비스킷 답게 바닐라 크림이 엄청 달고 비스킷은 꽤 비삭한 편이라
역시나 아메리카노 커피 또는 음료 등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을 듯 싶긴 하네요.
다만, 15개 들이 1봉지에 3,280원(1개당 219원 정도)이면 꽤 비싼 편이라서 조금 아쉽네요.
'로투스(LOTUS)'는 1932년 벨기에 렘베커에서 설립된 제과류를 주로 생산하는 회사.
정식 명칭은 로투스 베이커리즈 이다. 영어식으로는 로터스라 발음한다. 로투스는 연꽃을 의미
하며, 2013년 이전까지는 로고에 연꽃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제과 업체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빵과 과자를 만들지만 국내에서 정식 유통되는 것은 비스킷,
스프레드, 아이스크림, 와플 정도이다. 스프레드, 아이스크림, 와플은 전부 비스킷이 베이스인데
그만큼 비스킷의 인기가 엄청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