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상당히 맛있는데 엄청나게 비싼 바프 `인절미 몰트볼`을 사왔답니다.
가격은 2,500원 27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93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꽤 높은 편이네요.
인절미스위트, 설탕, 콩고물, 혼합분유, 전지분유, 몰트볼, 밀가루, 엿기름분말, 통밀가루,
크린치카라맬, 포도당시럽, 정제수, 크림, 버터, 볶음백태 등이 들어 있네요.
조금씩 찌그러진 원형에 가까운 모양으로 27개가 들어 있네요.
거의 원형에 가까운 모양인데 아주 작고 표면에 콩고물이 달라 붙어 있네요.
27개 무게는 39.2g으로 표시 중량인 40g에서 -0.8g 차이가 나네요. 1개당 무게는 약 1.5g 이네요.
지름은 대략 1.7cm 정도 수준 이네요.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는데 잘려진 단면이 마즈 '몰티져스'와 흡사 하네요.
모양은 비슷하지만 표면에는 고소한 콩가루가 발라져 있으며 바로 아래에는 분유가 함유된
카라멜 층이라서 부드럽고 달달한데 내부에는 바삭한 과자가 들어 있어서 맛이 상당히 좋네요.
하지만 1봉지(표시 중량 40g) 가격이 무려 2,500원은 엄청나게 비싼 듯 싶네요.
한동안 전지현이 모델로 TV 광고를 많이 하였었는데 바프(HBAF / H는 묵음이야~)는
'Healthy But Awesome Flavors'의 약자로 '건강하지만 놀라운 맛'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