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맛이 없어서 비추~ 플랫첼 `프레첼 블랙&화이트 세사미`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1,600원 이네요. 대략 34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47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단백질 %가 조금 높고, 나트륨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식물성유지, 팜유, 산화방지제, 설탕, 참깨, 검은깨, 소금, 해바라기레시틴
등이 들어 있네요.
아주 얇고 납작한 비스킷이라서 그런지 거의 대부분 많이 부셔져 있는데
그나마 온전한 것은 17개 정도이고, 부서진 것은 대략 18개(무게로 환산) 정도 이네요.
가면처럼 조금 특이한 모양으로 구멍이 3개 뚫려 있고 표면에는 참깨와 검은깨가
달라 붙어 있네요. 그리고 바닥면은 석쇠 등에 구울 때 눌린 것 같은 탄 자국이 많이 있네요.
용기 제외 전체 무게는 89.0g이므로 표시 중량인 85g을 살짝 넘기네요.
1개당 무게는 2.62g 정도 이네요. (무게로 환산하면 대략 34개 정도 이네요.)
가로 길이가 대략 6.2cm 정도이고,
세로 길이가 4.2cm 정도 수준이며,
5개 높이는 2.2cm 정도 이므로 1개 높이는 대략 0.44cm 정도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참깨와 검은깨 맛은 거의 안 나는 편이라 아쉽고 (둘 다 2% 라는데 검은깨는 잘 안 보이네요.)
조금 짭짤하고 꽤 퍽퍽해서 몇 개만 먹어도 음료를 찾게 되는데다 과자도 밍밍하고 맛이 없어서
이 과자는 비추~ 이네요. (과자를 엄청 잘 먹는 편인데 대부분 남아서 밀폐 용기에 넣어 버렸네요.)
특히 참깨와 검은깨는 고소함이 없는 맹탕 수준으로 울나라 고소한 참깨와 너무 비교가 되네요.
제조사인 'Venus Biskuvi San Ve Tic AS'는 2014년에 볼라카 그룹이 설립한 터키 식품 업체인데
제과 및 스낵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