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비싸지만 엄청 맛있는 롯데 `명가 찰떡파이 납작복숭아`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5,250원인데 10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525원 정도로 꽤 비싸네요.
총 내용량당 영양정보에서 포화지방 %가 조금 높고, 당류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올리고당, 핑크코팅-S, 설탕, 가공유지, 유청, 유당, 혼합분유, 물엿, 납작복숭아잼, 납작복숭아과즙,
말티톨시럽, 전분, 덱스트린, 찹쌀, 밀가루, 주정, 글리세린, 유화제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 박스 안에는 다시 기다린 종이 칸막이 2개에 5개씩 담겨져 있네요.
분홍색 비닐 포장지 6개와 회색 비닐 포장지 4개를 합쳐서 총 10개가 들어 있네요.
1개의 비닐 포장지에는 작고 동그란 찰떡파이 1개가 들어 있네요.
탁구공(4.0cm)을 눌러 놓은듯한 작은 크기(찰떡파이 4.2cm)인데 윗면은 가운데가 살짝 도톰하고
바닥면은 거의 평평한 편이네요.
5개 무게는 128.1g으로 1개당 평균 무게는 25.62g인지라
총 10개로 환산하면 256.2g 정도 이므로 표시 중량인 250g을 살짝 넘기네요.
지름이 대략 4.2cm 정도이고,
높이는 대략 1.5cm 수준 이네요.
옆으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는데 복숭아잼이 상당히 넓은 부분에 꽤 많이 들어 있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표면에는 엷은 분홍색의 얇은 코팅(유청과 혼합분유 성분)이 되어 있고 내부에는
쫀득한 찰떡이 들어 있으며 가운데 부분에는 납작복숭아잼이 꽤 많이 들어 있네요.
납작복숭아잼이 상당히 달달하고 꽤 많은데다 찰떡이 참 쫄깃해서 엄청나게 맛이 좋은데
아주 작은 크기(지름이 4.2cm) 1개가 525원으로 상당히 비싸서 아쉽네요.
그리고 포장 박스가 조금 큰 편인데,,, 내부에 종이 칸막이를 넣고 비닐 포장지도 약간 큰지라
전체가 10개이지만 크기가 아주 작아서 모두 합치면 얼마 안 되긴 하네요.
제조사인 '삼진식품'은 1979년 설립된 국내 제과 업체인데 본사는 경기도 남양주에 있으며,
서울 송파구에 사무소가 있고, 공장은 남양주, 가평에 있으며 각각 삼진CNF, 삼진식품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롯데제과의 제품을 OEM으로 주로 공급하고 있으며 초콜릿바, 찰떡파이,
빼빼로, 스낵, 프레첼, 미니크래커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