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접 만든 요리가 아니라 그냥 브랜드 버거 먹었습니다.
맘스터치 - 아라비아따치즈 버거 세트
파이브가이즈 오픈하고 어쩌다보니 영상을 계속 접해서(사실 제가 영상 본 정도면 직접 찾아본거 아닐까 싶긴 해요ㅋㅋㅋ) 파이브가이즈가 먹고 싶었는데, 쉽게 갈만한 곳은 아니더라고요.
마음을 접고 대중적이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맘스터치를 먹게 되었습니다. 나름의 대체품이죠.
아라비아따의 매콤함과 모짜렐라의 고소짭짤함이 느껴지는, 제 입맛에 맞는 햄버거네요. 물론 양이 살짝 부족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