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녀석 데려다 주기 전 마지막으로 먹고 싶은거 물어보니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지인이 운영하는 피자마루에 데려가서 먹고 싶은거 고르라고 하니 포테이토 피자를
주문해서 나왔는데 옵션으로 골드에 고무마무스등 토핑 풀 옵션으로 다 해서 한판이
나왔습니다. 꿀까지 위에 올려서 달달하면서 치즈도 꾸덕한게 맛있는 피자였습니다.
일반 피자보다 두툼한 두께에 조카도 맛있다고 하면서 잘 먹은 피자였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역시 피자는 바로 나왔을때가 제일 맛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