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다이소에서
부드러운 과일 맛 젤리~ 스페를라리 `젤레 듀에또`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3,000원 이네요. 총 19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가격은 158원 정도 이네요.
총 내용량당 영양정보에서 탄수화물 %가 조금 높고, 당류 %는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설탕, 포도당시럽, 라즈베리퓌레, 오렌지퓌레, 구연산, 파프라카추출색소, 천연향료(라즈베리향,
오렌지향, 복숭아향), 팩틴, 구연산삼나트륨, 블랙당근주스농축 등이 들어 있네요.
비닐 양쪽을 돌려서 사탕처럼 묶은 젤리가 19개 들어 있네요.
(노란+주황색 14개 / 빨간+주황색 5개)
2가지가 들어 있는데 개 각각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빨간색은 라즈베리 / 주황색은 오렌지 / 노란색은 복숭아 맛인 듯 싶네요.
왼쪽은 절반씩 빨간+주황색이고, 오른쪽은 주황+노란색으로 되어 있네요.
10개 무게는 88.2g으로 1개당 무게는 8.82g 정도 인지라
전체 19개 무게는 167.58g 이므로 표시 중량인 175g에서 -7.42g 차이가 나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3.1cm 정도 이고,
세로 길이는 1.7cm 정도 수준 이며,
높이는 대략 1.4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2개를 골라서 절반 정도씩 잘라 보았네요.
내부에는 따로 내용물이 들어 있지 않고, 표면에는 가는 설탕 가루가 달라 붙어 있네요.
젤리가 쫀득함은 거의 없고 부드러운 식감이며 과일 향도 아주 진한 편인데
새콤하고 달달함도 아주 많아서 전체적인 맛이 너무 좋은 듯 싶네요.
(초콜릿 또는 사탕은 여름에 녹기가 쉬운지라 요즘 같은 때는
당 보충용으로 젤리를 몇 개 가지고 다니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제조사인 'Sperlari Srl'는 1836년에 설립되어 18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 제과 업체인데
캔디, 젤리, 초콜릿, 누가, 머스타드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