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주말이고 하니 간만에 치킨으로 저녁을 해결을 했습니다.
다나와에서 받은 기프티콘으로 교촌 오리지널과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60계
호랑이 치킨을 주문을 해서 먹었습니다. 한마리는 모자를거 같고 두마리는
남을거 같은 애매한 양인데 결국 많이 남았네요. 저는 자가격리 중이라 마지막
사진에 있는 양만큼 덜어서 방으로 와서 따로 먹은 저녁이네요. 집에서 움직이지
않아서 그런지 소화력이 확실히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맛있는 저녁이었네요.
자가격리 중이라 거리상으로 가까운 곳인데 포장은 못하고 둘다 배달 시켰는데
배달비만 4천원씩 8천원이라 아깝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네요.
가족분들과 맛있는 식사하시고 남은 주말 잘 쉬시면서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