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금 저녁에 맛있는 저녁 드셨나요?
저는 잠깐 외출했다가 저녁을 늦게 먹게 되어서, 오랜만에 이삭토스트 사왔습니다.
딥치즈 베이컨 포테이토 / 그릴드 불갈비
메뉴가 여전히 많더라고요. 고민 좀 하다가 가장 마음에 드는 메뉴 두가지 사봤습니다. 하나는 부족하잖아요? 두개는 먹어야죠.
저희 동네 이삭토스트는 같은 사장님이 굉장히 오랫동안 해오고 계신데, 여전히 친절하시고 맛있게 만들어주시네요. 둘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부끄럽지만, 집에서 먹으면 포장지에 남아있는 양배추랑 소스까지 긁어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