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맛있지만 비주얼은~ 푸드코아 `시그니처 페스트리 황치즈`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800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꽤 높은 편이네요.
밀가루, 마가린, 대두유, 유화제, 황치즈혼합분말, 자연치즈, 물엿, 설탕, 전란액, 포도당, 비타민C,
채종유, 덱스트린, 변성전분, 잔탄검, 구어검, 주정, 향료, 레시틴, 옥수수전분 등이 들어 있네요.
빵 위에 황치즈가 잔뜩 발라져 있고 그 위에 얇은 투명 비닐이 부착되어 있네요.
바닥면을 보면 5각형 비슷한 모양으로 꽈배기 처럼 일부는 감겨 있네요.
실측 무게는 119.3g으로 표시 중량인 108g을 충분히 넘기네요.
5각형 모양이라 가장 긴 부분의 길이는 대략 13.6cm 정도 이고,
짧은 부분의 길이는 12.1cm 정도 수준 이고,
높이는 대략 3.4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겹겹이 층이 쌓여 있는 페스트리 빵에 주황색의 치즈가 표면 위에 잔뜩 발려 있는데
빵은 조금 퍽퍽하지만 부드럽고 황치즈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서 너무 맛이 좋긴 하네요.
그런데 위쪽 표면에 주황색 치즈가 가득 발라져 있어서 비주얼이 영~ 아닌 듯 싶고
황치즈가 녹아서 먹을 때 자꾸 손에 묻는지라 물티슈가 필요할 듯 싶네요.
(특히 치즈가 주황색 인지라 밝은 옷 등에 묻지 않게 상당히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BakeHouse 405'는 CU편의점의 자체 브랜드로 편의점 본사가 테헤란로 405에 위치하고 있어서
브랜드 명칭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품 제조사는 여러 업체 들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