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춥고 바람이불고해서
추어탕집으로갖는데 종류가 여러가지더군요.
올갱이추어탕, 가루추어탕, 통추어탕으로
메뉴판에 있더군요.
저는 가루추어탕과 직원은 통추어탕시켯는데
제가 뼈가있어 씹히지 않냐닌까 통으로
시켜야 미꾸라지가 몇마리들어가는지
안다고 하더군요..
일리있는 말이더군요.
가루는 걍 한주먹넣으니 몇마리 분량인지
모른다는군요.
추어탕에 들깨가루와 산초, 후추를 넣으니
국물이 고소하니 맛있더군요.
국물이 찐하고 얼큰하니 입맛돌더군요.
반찬도 썰프로 먹을수있고 면과 푸추도
따르 준비되어있어 괜찬은것 갖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