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밥챙겨 먹기 귀찮아서
간편하게 분식 3종 세트로 해결을 합니다.
퇴근길 집앞 분식집에 들러서
고추튀김, 떡볶이, 순대 이렇게 포장을 해왔어요.^^
분식하면 떡볶이가 빠지면 섭하죠.^^
순대는 1인분 이라 그런지 부속고기가 조금 작네요.
그리구 튀김은 제가 좋아하는 고추튀김만 골랐는데
사장님이 고구마 튀김 하나는 서비스로 넣어주셨네요.
떡볶이 국물에 순대와 튀김을 찍어 먹으니 간장이나 소금 없이 먹기 딱 좋았어요.^^
역시 분식 3종 세트는 가끔씩 먹기 딱 좋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