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쌀쌀하고 장보러도 다녀와야 하는데 나가기가 귀찮고
뭘 만들기가 귀찮아서 오늘은 스팸 구워서 간단하게 아점을 해결 했습니다.
스팸 200g은 조금 부족할까 싶어서 120g짜리 하나 더 추가해서
320g을 반찬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예전 같으면 계란 옷도 정성껏 입히고 할텐데 간단하게 먹으려고 하는게
스팸 반찬이라 이젠 그런게 귀찮은거 같습니다.
계란 후라이도 조금 해서 오늘 아점 반찬 완성입니다.
그냥 먹기에는 밋밋할거 같아서 케챺에 마요네즈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스팸 + 작년 김장김치와 함께 아점을 간단하게 해결 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움직이기가 귀찮은 시기가 온 거 같습니다.
냉장고도 슬슬 비워지는 중이라 장도 좀 대충봐야 하는데 만사가 귀찮아지는게
이불밖은 역시나 나가기가 싫어지는거 같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주말 잘 쉬시면서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