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인 오늘의 아점은 간단하게 치즈 한장 올려서
토스트로 해결을 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장 보면서 마트에서 새로운 치즈를 판매하길래 구매해 봤는데
생각보다 진한 맛이 없는게 살짝 아쉽지만 그런대로 먹을만한 치즈인거 같습니다.
같은 날 식빵도 세일하길래 같이 구매를 해서 오늘은 토스트를 만들어서
부모님도 드리고 간단하게 때운 아점이네요.
계란 후라이라도 해야 하는데 집에 있으면 귀차니즘이 발동을 해서 그런지
바삭하게 빵만 구워서 치즈 한장 올리고 마요네즈와 케챺만 뿌리고서
바이오플레 포도맛 요구르트에 같이 먹으니 한끼 때우기에는 좋은거 같습니다.
부모님 한장씩 드리고 저도 대충 때운 크리스마스 날의 평화로운 아점이네요.
아점은 대충 때웠고 저녁은 제대로 만들어서 해먹어야 될 거 같은 휴일이네요.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