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업무 특성상 남들 여름 휴가갈때 가장 바빠서 휴가를 못가는 대신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종료되고 사업 마무리가 된 시점인 연말이 되어서야 이듬해 초까지 일정 기간 겨울 휴가를 보내는 편 입니다. 그렇지 못할때도 있지만 ...
어째거나 그래서 어제부터 올해의 본격적인 겨울 휴가를 누리게 되면서 이용했던 간식용 과자 입니다.
대용량 아미고 나초칩과 에이스 4개 번들팩을 장만해 왔습니다.
대용량이라 오늘까지 즐길 수 있을거 같습니다. 바삭바삭 짭쪼름하면서도 고소해서 제가 좋아합니다.
이건 커피하고 먹으면 더 맛있는 에이스! 이것도 4개 번들팩이라 오늘까지 즐길 수 있을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