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토스트가 맛있다고 만들어 달라고 하시는 부모님 요청에
오늘도 토스트로 간단하게 아점을 해결을 했습니다.
토스트기에 빵을 굽는 동안에 사과 얇게 채썰고 계란 후라이를
준비해서 가볍게 만들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늘은 잘 구워진 식빵에 설탕을 살짝 뿌렸습니다.
치즈 올리고 계란과 채썰은 사과도 올리고 케챺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우유와 같이 먹는 토스트라 그런지 맛이 괜찮은거 같습니다.
한장씩 해드리고 저는 마요네즈도 적당히 뿌려서 한장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한장씩 더 해달라고 하셔서 한장씩 더 해드리고 잘라서 드리니
드시기 편하고 맛있다고 하시네요. 아마도 내일 아침은 떡국 먹고
낮에는 또 토스트 해달라고 하실거 같아서 준비를 미리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