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엄청 바삭하고 양도 많은 미룡 `구운 달콤한 쌀과자`를 사왔답니다.
가격은 3,980원 이네요. 50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약 80원 이네요.
100g당 영양정보에서 탄수화물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쌀, 옥수수전분, 설탕, 식물성유지, 팜유, 산화방지제, 정제소금, 젤라틴(소) 등이 들어 있네요.
양이 많아서 2봉지씩 올려 놓았는데 12봉지 x 2단 = 24봉지와 1봉지 더해서 25봉지 이네요.
1봉지에는 동그란 쌀과자 2개가 들어 있는지라 총 50개 이네요.
윗면은 굳은 설탕 시럽이 전체적으로 발라져 있고, 뒷면은 철조망 무늬가 그어져 찍혀 있네요.
10개 무게는 56.3g 인데 1개당 무게는 대략 5.63g 이므로
50개로 환산해 보면 281.5g 인지라 표시 중량인 275g을 살짝 넘기네요.
지름이 대략 7.6cm 정도 이고,
5개 높이는 3.7cm 정도 인지라 1개 높이는 0.74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윗면에는 굳은 설탕 시럽이 골고루 발라져 있고, 바닥면은 아무 것도 안 발라져 있네요.
엄청 바삭하고 살짝 달달해서 씹히는 식감이 좋고 맛도 괜찮은 듯 싶네요.
특히 50개(25봉지)는 양이 꽤 많은지라 심심할 때 조금씩 꺼내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쌀과자로 아주 유명한 크라운 '참쌀 설병' 보다는 가격은 훨씬 싸지만
더 딱딱하고 맛도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제조사인 '천주서맥식품'은 중국 식품 업체인데 자세한 정보를 찾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