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다음 먹기 좋게 잘라서 보울에 담고 간장 4수저, 식초 6수저, 참기름 2수저, 고춧가루 2수저를 넣고 만든 매콤 새콤한 간장 소스에 잘 버무려서 부추걷절이를 만들었습니다. 설탕을 안 넣어도 부추의 단맛이 우러나와 매콤하고 새콤한 맛이 나 입맛 돋고 맛이 좋았습니다.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대파를 먼저 볶아서 파기름을 내고 양파와 버섯을 얇게 썰어 넣고 구운 소금과 후추를 조금 뿌린 다음 볶았습니다. 채소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노브랜드 냉동 소고기 양지 샤브샤브 고기를 올리고 소금과 후추를 톡톡 뿌려서 볶았습니다.
찬 그릇에 밥과 부추걷절이를 담고 소고기 양지 샤브샤브를 채소 넣고 볶은 것도 푸짐하게 담았습니다. 어제 저녁 끓여 먹고 남은 동태알탕도 데운 다음 대접에 담아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채소 넣고 소금과 후추 간 해서 볶은 부드러운 소고기 양지 샤브샤브 고기에 매콤하고 새콤한 부추걷절이를 올려서 함께 먹으니 입맛 돋고 고기와도 궁합이 잘 맞아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