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하철역에서 구매해서 먹어본 빵이 먹을만해서
다른 종류도 몇개 사서 먹어봤습니다.
지난 주말 볼일보다가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가보니 빵이 개당 천원으로
3종류를 10개만 사봤습니다.
빵이름은 국화빵이라는데 적당한 크림과 맛도 괜찮은 빵이었습니다.
단팥빵도 보기에는 팥앙금이 별로인것처럼 보이는데 의외로 달달하니
맛이 괜찮은 단팥이 듬뿍 들어간 맛있는 단팥빵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보로빵 좋아하는데 설탕이 들어가서 그런지 달달하고
맛있는 땅콩소보로 빵이었습니다.
3가지 맛이 전부 다 괜찮을 정도로 개당 천원짜리지만 빵 싸이즈도
큼직하면서 가성비는 좋았던거 같습니다.
가끔 지하철 타고 다니는 경우 들려서 사와야 될 거 같은 가성비 빵인거 같습니다.
몇시간후면 축구 경기가 있는데 맛있는거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