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과자는 크로플 이란 과자입니다.
처음보는 과자라서 줍어왔었네요.
모양은 와플모양을 표현한 것 같은데...전혀 와플같지 않다는게...
아몬드....느낌도 있었나? 라는 생각도 들긴했습니다.
과자치고는 당이 높습니다.
진짜 요상하게 생겼네...
맛은...카라멜향맛과 살짝 달콤함이 있습니다.
계속 먹다보니, 그게 생각났어요.
카라멜과 땅콩이던가? 이름이 가물가물한데, 그 카라멜맛느낌에, 계속 먹다보면 입안이 끈적끈적해지는 그 느낌.!!!
그래도 얇은 과자가 많은 시장에서 두꺼운 봉지과자라서 만족했네요.
아무생각없이 줍었는데...아..이제 과자가격이 제법 비쌌구나...함을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