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버거킹 들러서 바비큐치킨버거 세트를 키오스크로 구입했습니다. 세트 중 콜라만 제로 콜라로 바꾸었습니다.
버거킹 바비규치킨 버거를 꺼내 보면 참깨가 듬뿍 부려진 윤기 나는 번과 마요네즈 양상추, 두툼한 치킨 패티가 눈에 띄었습니다.
햄버거 번을 살짝 들어 올려 구성물을 살펴보면 마요네즈, 양상추와 잘게 자른 양파 조금 (사진에 안 찍힘)이 들어가 있었고 달달한 맛의 바비큐 소스가 발라진 두툼한 치킨 패티도 보였습니다.
바삭하게 잘 튀겨진 감자튀김은 짭쪼름해서 케첩을 뿌려 먹으니 맛이 괜찮았습니다.
크기가 와퍼에 비해서 작아 양이 살짝 아쉽고 잘게 자른 양파가 조금 들어가 있어 아쉬웠지만 양상추와 양파 조금에 고소한 마요네즈, 달달한 바비큐 소스가 두툼한 치킨 패티와 어우러져 나름 먹을 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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